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 덕후 (문단 편집) ==== 덕력 ==== 성우에 대한 고정 팬층은 언제나 있어왔지만 《[[최유기]]》나 《[[바이스 크로이츠]]》 등 [[여성향]] 작품이 크게 히트하고 급격히 커지며 성우 팬층이 특수화되었다. BL 드라마 CD 등의 흥행으로 인해 [[부녀자]]도 수가 많다. 성우업계는 단독으로 일하는 일이 드물기에 장르도 성우도 문어발 애정이 되곤 하기 때문에 따라서 다른 성우를 좋아한다고 해서 경쟁심리같은 게 일어나는 일은 극히 드물다. 가장 좋아하는 성우를 이치방(첫번째), 제로방(0번째) 등으로 구분하는 편이며 커뮤니티 쪽이 활성화되어 있고 집단으로 잘 뭉친다. 이외에도 좋아하는 장르에 덜 망설이는 편이라, 해외 관련 물품을 구매하거나, 이벤트 참여, 유료 라디오 결제들도 남성팬에 비해서는 활발하게 이뤄진다. 아예 성우 위주로 작품을 골라보기도 하고 남성 성우가 나온다는 이유로 [[남성향]] [[야애니]] 또한 불사하기도 한다. 라디오 방송 모모노 키모치[* [[요시노 히로유키]], [[야스무라 마코토]]가 퍼스널리티인 라디오. 드라마CD '''BL탐정'''의 번외라디오 격. 원작인 BL탐정의 BL을 그 BL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코드네임 Beauty 탐정과 Lovely의 흥신소이야기다... 한 때 3인구도(라지만 한명이 아예 말이 없는 캐릭터였으므로 사실상 2인체제라 봐도 무방하다.)로 BLT탐정이 나왔던 시절도 있다. '''뭐야 그거 샌드위치 이름 아냐?'''(실제로 [[드라마 CD]] 내에서 Lovely가 했던 지적이다.)]에서는 BL 드라마 CD에서 성우가 연기한 신음소리를 듣고 맞춘다는 해괴한 코너가 있었는데 모 여성팬 커뮤니티에서는 이걸 5초 분량으로 편집한 것만 듣고도 정답이 줄줄히 올라왔다. 이쯤되면 기침 소리나 숨소리를 듣고 구분하는 경지에 올라, 《[[기동전사 건담 더블오]]》에서 각 하로들의 변조톤을 누가 냈는지는 물론, 공지 알림 목소리(역시 변조버전...)의 주인공도 맞추기도 했으며 물론 지나가는 단역 A의 성우도 알아듣기도 한다. 성우들의 목 상태도 쉽게 알아챈다는 모양. 한가지 일화를 들어보자면 《[[가정교사 히트맨 리본]]》에서 [[야마모토 타케시]] 역을 맡은 [[현경수]]가 감기에 걸린 목소리로 더빙을 했는데 며칠 뒤 이뤄진 팬미팅에서 '그 화에서 감기 걸리신 거 맞죠?'라고 물어봤다고.[* [[홍범기]]의 팬미팅에서 잠깐 나온 얘기였다.] 맞다고 했는데 여기저기서 '역시...', '그럴 줄 알았어'라는 말이 튀어나왔다고 한다. 목소리를 내세운 성우의 팬이라는 특성상 [[JLPT]] N1이 예사로 이야기되곤 하며 [[일본어]] 능력자가 널려있다. 오죽하면 JLPT 청해 부문에서 못 알아들어서 틀린 게 아니라 목소리에 홀려서 마킹을 못하는 사람들이 나오겠는가?[* 여담으로, JLPT 1급의 청해 남성 성우는 [[토오치카 코이치]]이다.] 여성팬 중에는 BL 쪽에도 발을 걸친 사람이 꽤 되는 만큼 BL 드라마 CD나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도 평범하게 나오고, 남성우들도 BL 장르가 양성화되어 있고 프로로서 직업활동의 하나로 여기는 만큼 평범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. 일례로 [[강수진(KBS 성우)|강수진]]은 성우의 활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이런 쪽의 상품이 늘어나야 한다고 보는 대표적인 남자 성우다. 한때 [[보이스로이드]]가 유행한 시기를 거친 세대는 성우의 목소리를 보이스로이드화하고 싶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. 여기서 말하는 상품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목소리, 연기에 그치는 것을 말한다. 그러나 실존인물 그 자체, 소위 [[알페스|나마모노]]로 불리는 성우를 대상으로 하는 하악질은 금기시 된다. 수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수면 아래 숨어서 하는 게 일반적이며 성우가 아니어도 애먼 사람이 자신을 상대로 xx한 것을 망상하고 있다면 기겁할 테니 당연한 예의이다. 또한 남성 성우의 팬이라고 다 남성 성우의 하앍한걸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니다. 나마모노는 한국성우 대상으로도 예외가 아니라서 모 이벤트에서 두 성우의 하악한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해 사람들을 식겁하게 한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